누리급 | [2024년 제25회 누리급] 두껍아, 두껍아! 새 길 줄게 <리틀씨앤톡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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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KBS 한국어진흥원 작성일2024-02-01 조회677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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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유백순
봄이 되자, 겨울잠을 자던 두꺼비들이 하나둘 깨기 시작했다. 그리고 곧 저수지에 알을 낳기 위해 짝을 지어 산에서 내려갔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? 산 한가운데에 자동차 도로가 만들어져서 두꺼비들은 다시 산으로 돌아가야만 하는데....... 두꺼비들은 이대로 영영 저수지로 가지 못하는 것일까?